2014.06.16 18:22

일단은 우리 부서가 서울로 가지 않는다는 결정이후...

 

집을 샀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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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

조금 더 일찍 결정났으면 좀 더 일찍 사서 취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었는데.. 조금은 아쉽지만..

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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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튼..

 

이제 더 이상 2년마다 이사를 가지 않아도 된다.

애기가 낙서할까봐 조마조마 하지 않아도 된다.

 

다만,

은행과 손잡고(?) 산 집이라 매달 은행에 월세를 내야한다는 부담이 있다.

 

 

총 자산대비 집값 68%

순 자산대비 집값 95% (다 털면 빚을 갚을수는 있다. 다만 그렇게 하지 않을뿐...)

 

잘한 일일까?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다.

 

이래저래 한달 보험료만 50만원 나가는 지금.

한달에 100 여만원을 대출상환에 쓰고 있는 이 상태가 사실 맘에 들진 않는다.

 

이쯤에서 생각나는 결혼전 날린 주식...생각에 ..눈물이..ㅠㅠ

자꾸 과거 생각에 발목이 잡힌다.

2011년. 그 때. 6천정도 벌었을 때, 왜 멈추지 못했을까.

하는 후회가 아직도 문득문득 머리속에 떠오른다.

 

 

 

 

 

예전에는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해서 현재를 빡빡하게 살았다면,

이제는 지금 행복하려하고 미래는 사실 잘 모르겠다.

 

행복=돈 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상관관계는 존재할텐데,

 

그 부분에 있어 미래는 이제 많이 불투명해졌다.

지금 굴리는 녀석이 잘 되길 바랄뿐;;;

 

 

일을 열심히 하면 해결될까? IMF때 일하던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아서 잘린것인가?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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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파이프라인OL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