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PER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08.07.14 원칙들.
  2. 2008.05.21 주식 고르는 방법. (2)
  3. 2008.03.19 저PER 의 함정. - 싹이 노란 나무는 PER 이 낮다? (6)
2008.07.14 21:34
1. PER 이 금리의 역수보다 작은지 확인.
금리는 좀 보수적으로 본다는 관점에서 정기예금 금리가 아닌 저축은행 금리를 적용.
대략 7% 내외 정도니까..(2008년 7월 기준)..PER 은 15미만이면 될듯.
주의할 점. 경기 순환을 많이 타는 업종은 PER 이 작을때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(피터린치)
상승기에는 이익을 많이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PER 이 커지고, 실제 이익이 커지면서 PER 이 작아지는것이 정상
그런데 하강기에는 주가가 이미 줄어드는 이익을 반영하여 하락하기 때문에 PER 상으로는 저평가지만,
후에 이익이 줄어듬으로서 적정한 PER 로 올라갈수 있다(최악이다.ㅠㅠ)



2. 주가가 떨어져도 기분 좋게 더 살 수 있는 기업인가? 아니면 팔아버리고 싶은 기업인가?
심리적인 문제에서 중요함. 기분좋게 더 살 수 있는 기업이라야 심리적으로 문제가 없다.
바이오 등의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기도 하다. 언제 말아먹을지 모르는 회사는 피한다.


3. 주봉 시가선이 상승추세로 전환지점. - 매수자리 매도자리를 찾기 쉽다.
매수는 가중시가선 근방. 매도는 가중고가선 근방..이렇게 하면 큰 이익은 얻지 못하겠지만.
수량은 늘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. 약간의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 원칙을 정한다.
기분따라 바뀌면 수익도 기분따라 손실로 전환될 수 있다.
VR 이 70 정도일때.. 바닥권에선 꽤 유용한 지표임.
하지만 50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자주 있으므로 . 절대 한번에 다 사진 말것.


4. 누구나 다 좋다고 할 때 경계하라..
현대중공업 50만원 할때 1만주 모은 사원의 기사가 뜨지 않았는가. 50억 자산가가 되었다는 기사..
결국 지금은 30만원으로 추락...그 제조직 사원은 아직까지 현대중공업 1만주를 가지고 있을까??
PBR 이 너무 큰 주식들은 그 성장성이 훼손될때 엄청난 하락을 가지고 온다. 바닥에서 사지 않은 투자자라면...
엄청난 손실을 감수해야한다.
미래에셋 생명..5만원...지금은 3만원이 채 안된다...(나야 이익이 줄어드는것 뿐이지만.5만원에 산 사람은??)


5. PER 과 PBR 을 다 봐야한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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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파이프라인OLD
TAG PBR, PER, 원칙, 주식
참 어렵다.

여러가지 기준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.

그동안 여기서 열심히 떠든것은 DY(Dividend Yield : 배당수익률) 측면이다. 사실 이런 투자 방법으로는 지수 상승시 초과수익을 올리기는 어렵다. 배당주 특성상 금리이하로 DY 가 떨어지면 더 이상 상승이 어려우므로..

하지만 이 방법이 손실을 줄여준다는 사실은 명백하다. 어쨌든 '배당'이라는 현금흐름이 생기니까 말이다.


그럼 다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?

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법은 역시 PER 이다. DY 관련해서 찾는 법과 유사하지만 이 방법으로 주식을 사는것은 '거래'가 아닌 '투자'를 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라야 한다.

거래는 단지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것을 잘하면 거래를 잘하는 것이다. 얼마전 50만원까지 올랐던 현대중공업의 경우에 49만원에 사서 50만원에 팔았다면 성공한 '거래'를 한 셈이 아닐까 싶다.

투자는 내가 사업가와 동업자가 되는것이다. 단지 언제 진입하는가에 따라 좀 싸게 진입한 사람,비싸게 진입한 사람으로 나뉜다. 회사가 벌어들이는 돈의 지분만큼 내 사업이 성장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.
비록 배당은 적게 하더라도 내부적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상태라면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한다.

실제 기업이 버는 이익대비 가격이 싼 기업..많다. 대략 안전 금리를 5% 정도. 회사채 금리 6% 정도를 고려한다면 PER 는 16~20 사이면 금리랑 비슷한 수준의 돈을 벌어준다고 볼 수 있다. PER 10 이하라면 여튼 1년에 나의 투자 대상의 이익이 10% 불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.

여기서의 문제점은 PER 3-4 짜리 주식이 꽤 있다는것. 문제는 이러한 애들이 언제 저평가를 회복할 것인가? 또는 진짜 저평가가 맞는가 라는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.

첫번째,
내가 사자마자 저평가가 회복되어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? 절대 아니다. 내가 사고 나서 2년.3년 동안 제자리 일 수 있다. 물론 그 이내에 제 가치를 찾아갈 수도 있고...

두번째,
실제 PER 이 4라고 해도 이익이 한시적인것일 수 있다. 예를 들어 주가가 만원인데 EPS(주당순이익) 가 2500원이라고 해서 4년이면 본전을 뽑나? 아니다. 그 해에만 장사를 잘 한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. - 그래서 당기순이익이 아닌 영업이익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. - 그래서 이익을 꾸준히 내는 회사, 주로 중대형주겠지만...그런 회사들이 좀 더 PER 을 높게 쳐주곤 한다.


결국 나같은 아마추어들이 맘 편하게 할 수 있는 투자는?
PER 이 작은 주식에 투자하되, 이익의 안정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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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파이프라인OLD
TAG PER, 주식
 주식을 한다면 PER 이란 말은 한번쯤 들어볼 거라 생각합니다.
'저 PER 주에 투자하라'.등과 같은 말과 함께요. 보통은 ..'그래..PER 이 낮으면 저평가니까 이런 종목을 사야겠다' 라고 막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 물론 저도 그랬구요. 그런데 막상 투자를 해보면 이 부분이 그렇게 간.단.한. 부분은 아니라는데 있습니다.

....
자, 커피 한잔 마시면서 PER 에 대한 얘기를 써 볼까 합니다. 저는 전문 투자자도 아니고 정식으로 주식에 대한 자격증도 없으며 다만 주식에 관심있어 하는 일반 투자자일 뿐입니다.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임을 인지하고 그냥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구나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.
...

PER 의 약자는 Price Earning Ratio 입니다.
예를 들어 A 라는 주식의 주당 순이익이 천원인데. 이 주식이 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면 PER 은?

네.10 입니다...(혹시 0.1 아냐? 라고 생각하신분은 없길 바랍니다.)

이 수치로만 보면 당연히 숫자가 낮은 편이 더 저평가입니다. 똑같이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인데. 하나는 같은 천원을 버는데 주가가 만원이고 하나는 2만원이다. 그러면 당연히 만원으로 평가받는 기업이 저평가겠죠...

그런데 우리나라 주식의 PER 은 어느정도 될까요...? 그리고 모든 주식의 PER 이 같진 않지요.
네이버.다음 같은 데서 주식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PER 은 천차만별입니다.

하지만 이 PER 이라는것은 어느 특정 시점의 snapshot 에 불과합니다.
즉 2007년 기준 PER 이라면..현재 주가를 2007년 주당순익으로 나눈값이죠.
2008년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외부 변수라든지 현재 회사가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등등에 대한 정보는
전혀 포함하고 있지 못합니다.

가상으로  A 기업과 B 기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.

A 는 2007년 주당 순이익이 1000원입니다.(A 기업은 내수중심기업인데 원자재수입을 많이 합니다.)
B 는 2007년 주당 순이익이 500원입니다. (B 기업은 수출중심기업입니다.)

자 그런데 2008년 들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. 환율이 많이 오르고 유가도 올랐습니다.
A 기업은 환율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싸게 원자재를 수입합니다. 그런데 가격을 맘대로 못올립니다.
B 기업은 환율 때문에 앉아서 돈을 법니다. 같은 100만 달러어치 수출을 해도 들어오는 돈이 더 많아집니다.

그래서  A 기업은 2008년 1분기 실적을 보니 주당 150원 입니다
그리고 B 기업은 1분기 실적도 주당 150입니다.

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살까요?
똑같이 분기당 주당 순이익이 150원입니다. snapshot 이 정확하다면 두개의 기업은 같은 가치로 평가받아야
합니다. 하지만..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A 기업보다는 B 기업의 주식을 살겁니다.

A 는 2007년 순익이 1000원..즉 분기당 250원 정도를 벌어들이는 기업이었는데 150원으로 줄어든 것이고
B 는 분기당 125원에서 150원으로 늘어난 것이죠....

게다가 A는 2분기,3분기 수익이 계속 줄어들듯 합니다. B는 계속 늘어날것 같구요...
당연히 B 가 더 시장에서 좋게 평가받습니다.

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굳이 분기별 실적이 공개되지 않더라도 대충 짐작이 가능합니다.

그래서 2008년 초 이미 B 기업의 주가는 만원으로 올랐습니다. 그리고 A 기업도 이미 외부변수가 반영되어
주가가 7천원으로 떨어졌다고 치겠습니다.

그럼 2007년 기준 PER은?
A 기업은 7000/1000 = 7
B 기업은 10000/ 500 = 20 입니다.

이 수치만 보면 분명 A 기업이 저평가겠죠. B기업은 고평가구..

그런데 2008년 예상 이익수치로 보겠습니다.
               1분기     2분기     3분기    4분기      계
A 기업 :    150원      100원     70원     30원       350원
B 기업 :    150원      170원    200원    220원      740원

그러면 2008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?
A 는 7000 / 350 = 20
B 는 10000 / 740 = 13.5

B가 더 저평가입니다.

그런데 환율이고 유가고 상관없이 2007년 기준 PER 만 보고 A 기업에 투자한다면 낭패겠죠.
이것이 저PER 의 함정이라고 생각합니다. 저 PER 라는것은 그만큼 앞으로의 이익에 대한 예측이
좋지 않다는 것이죠.(물론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.)

저 PER 주인데 내가 사자마자 바로 저평가가 해소되지도 않습니다.

다만 저 PER 주이고 & 이익이 성장 혹은 유지 된다 라면
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겠죠. A 기업처럼 이익이 하락할게 뻔한데 단지 PER 가 낮다고
사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.
무조건 저 PER 주라고 덥석 사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썼습니다...


그 예가 요새 한전을 보면 될 거 같습니다. MB 아저씨가 전기요금 오히려 내린다 뭐 이러니...
기름때서 전기 만드는데 기름값은 오르고 전기요금 내리고...뻔하죠?
그러니 주가가 떨어지는거죠..몇년 후를 보고 산다면 모를까 지금 당장 단기수익을 내려고 하는데
한전을 보면서 '와~많이 떨어졌네.' 하고 사진 않았으면 합니다.


....
커피 한잔을 다 마셨네요..





Posted by 파이프라인OLD
TAG PER, 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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